나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 규정될 수 없습니다.

실패해도, 거절 당해도, 부족해도, 뒤쳐져도 그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으며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준비하셨고 실행중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못남은 그 계획의 차질이 아닌 제대로 진행되는 좋은 재료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은 가혹한 고통이 아닌 인내와 연단과 소망의 좋은 재료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예배하는 것, 더이상 정죄함 없는 것, 고난이 축복임을 믿는 것은 오직 하니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