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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29

믿는 자들의 도움은 하나님뿐입니다.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 시33:20 We wait in hope for the LORD; he is our help and our shield. – Psalms 33:20, NIV 믿는 자들의 도움은 하나님뿐입니다. 다른 어떤 것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으며 영원한 안식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돈도, 명예도, 사람도 말이죠. 잠깐의 유익과 일시적인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또다시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선 유한한 것들을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분별의 기준은 하나님의 영광에 있습니다. 이 도움으로 하나님이 아닌 개인이나 또다른 누군가가 조명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꼴이.. 2021. 5. 12.
하나님은 실력보다 마음을 원하십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시147:11 the LORD delights in those who fear him, who put their hope in his unfailing love. – Psalms 147:11, NIV 하나님은 실력보다 마음을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의 바로 앞절입니다.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시147:10, 새번역) 준마의 힘이 얼마나 좋아봤자 하나님보다 나을까요. 사람이 빨리 달린들 하나님보다 빠를까요. 돈이 많던, 능력이 출중하던, 인간관계가 훌륭하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보다 나을까요. 전지전능하시고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고.. 2021. 5. 12.
하나님은 올무를 부셔버리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 시124:7 We have escaped like a bird from the fowler’s snare; the snare has been broken, and we have escaped. – Psalms 124:7, NIV 하나님은 올무를 부셔버리시는 분입니다. 오늘 말씀이 기록된 시편 124편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었다면 어떠했겠느냐는 질문으로 시작하고 그 가정에 대한 결과를 나열합니다. 원수들이 우리의 영혼을 산채로 삼켰을 것이고 홍수가 마을을 휩쓸고 가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황폐해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에 우리는 원수의 그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 2021. 4. 22.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 시123:2 As the eyes of slaves look to the hand of their master, as the eyes of a female slave look to the hand of her mistress, so our eyes look to the LORD our God, till he shows us his mercy. – Psalms 123:2, NIV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원하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다리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 은혜를 간절..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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