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합니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_시편 139:5
You hem me in–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_Psalms 139:5, NIV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합니다. 

나를 아는 수준이 단순히 내 과거나 내 특성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과 나만 아는 비밀까지도 알고 계십니다. 
게다가 그 분은 능력이 엄청나서 못할 일이 없고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내가 있는 어디든 언제든 항상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 의지와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묵상해봅시다.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해봅시다.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습니다. 
묵상하고 신뢰하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쁨이 샘솟고 용기가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축복, 함께하심입니다. 

오늘도 앞뒤로 나를 감싸안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