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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찌함인가 _시편11:1
In the LORD I take refuge. How then can you say to me: “Flee like a bird to your mountain. _Psalms 11:1, NIV
영적 분별력을 목숨같이 여겨야 합니다.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나와 함께 하심을 온몸으로 경험한 직후 엄청난 공격과 시험이 따라옵니다.
원수들은 우리의 경험을 굉장히 싫어하고 금새 잊어버리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넘어뜨리고 다시 무기력한 삶으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하지만 유혹과 시험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과 십자가의 사랑으로 고난을 능히 감당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원수를 조롱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세상에 없는 평안한 곳, 주님 품안에 있는데 어디로 또 피하라고 하는 것인가.
이 당당한 믿음과 선포는 우리 힘에서 나온 것이 아닌,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매순간 하나님께 붙어 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부디 이 진리를 깨닫고 수많은 소리들을 잠재울 수 있는 분별력으로 결단력있는 순종으로 하나님과 연합된 하루를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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