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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다시 오실 주님이 주시는 상이 바로 믿음의 결과입니다.

by EVAN SHIN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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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_요한계시록 22:12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_Revelation 22:12,NIV

다시 오실 주님이 주시는 상이 바로 믿음의 결과입니다. 
이 상으로 우리는 세상의 진리를 쫒아가지 않습니다. 
이 상을 사모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신 진리를 믿으며 따라갑니다. 
이 상이 너무 큰 나머지 나만 누릴 수 없어서 전하게 됩니다. 

곧 오실 주님이 주시는 이 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영원한 동행, 천국의 삶입니다.
이것만큼 크고 좋은 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행위대로 갚아 준다는 말을 오해해선 안됩니다. 
중심이 어떠하든 행동은 그럴싸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교만과 자기중심에서 나오는 행동이 아닌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이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고 오늘도 주님 가신 길을 걸어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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