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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성령의 불이 임해야합니다.

by EVAN SHIN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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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_누가복음 24: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_Luke 24:32,NIV

성령의 불이 임해야합니다. 

어느 두 사람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진정한 메시아였음을 깨달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났으나 처음엔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금새 예수님임을 깨달아 그들의 집에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언에 대해 말씀하시고 사라지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눈 말이 오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고 성령이 충만할 때 경험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단지 기분이나 감정과는 다른 현상입니다. 

하지만 현상에 집중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그들의 눈을 열어 예수님을 알아차리고 말씀을 깨닫게 하신 이유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난 것을 제자들에게 알립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경험한 예수님을 전하는 것.

이것이 그 이유입니다. 
내 삶이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전심으로 고백할 때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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