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실력보다 마음을 원하십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 시147:11 
the LORD delights in those who fear him, who put their hope in his unfailing love. – Psalms 147:11, NIV

 

하나님은 실력보다 마음을 원하십니다.
오늘 말씀의 바로 앞절입니다.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시147:10, 새번역)

준마의 힘이 얼마나 좋아봤자 하나님보다 나을까요.
사람이 빨리 달린들 하나님보다 빠를까요.
돈이 많던, 능력이 출중하던, 인간관계가 훌륭하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보다 나을까요.
전지전능하시고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고 세상적이며 한시적인 것엔 관심이 없으십니다.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는 것 장난감중에 가장 좋은 것을 어른에게 준다한들 그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드물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무조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을 말이죠.
그들을 기뻐 여기시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오히려 능력을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진짜 기뻐하시는 자녀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