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 행11:9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 Acts 11:9, NIV
그 누구도 속되거나 부정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안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다만, 그 귀한 영혼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삶을 살게끔하는 악한 영으로 소위 '부정한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죄로 가득한 세상에 살면서 개인의 힘으로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엔 불가능하여 그 죄와 하나가 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은 귀한 영혼이고 결국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존재입니다.
그리고 결국 영원한 승리자되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이자 의인의 본 모습으로 드러내주실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말이죠.
오늘도 사랑이신 하나님앞에 당당할 수 없으나 한량없는 그분의 은혜로 겸손히 나아가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반응형
'하루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는 자들의 도움은 하나님뿐입니다. (0) | 2021.05.12 |
---|---|
하나님은 실력보다 마음을 원하십니다. (0) | 2021.05.12 |
앞으로 닥칠 일 직전의 모습이 믿음의 척도입니다. (0) | 2021.04.28 |
하나님은 올무를 부셔버리시는 분입니다. (0) | 2021.04.22 |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0) | 2021.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