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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그 누구도 속되거나 부정한 사람은 없습니다.

by EVAN SHIN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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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 행11:9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 Acts 11:9, NIV

그 누구도 속되거나 부정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안에 태어나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다만, 그 귀한 영혼을 미혹하여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삶을 살게끔하는 악한 영으로 소위 '부정한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죄로 가득한 세상에 살면서 개인의 힘으로 순결한 삶을 살아가기엔 불가능하여 그 죄와 하나가 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은 귀한 영혼이고 결국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존재입니다.
그리고 결국 영원한 승리자되신 하나님은 우리 모두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이자 의인의 본 모습으로 드러내주실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말이죠.

오늘도 사랑이신 하나님앞에 당당할 수 없으나 한량없는 그분의 은혜로 겸손히 나아가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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