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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 시124:7
We have escaped like a bird from the fowler’s snare; the snare has been broken, and we have escaped. – Psalms 124:7, NIV
하나님은 올무를 부셔버리시는 분입니다.
오늘 말씀이 기록된 시편 124편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었다면 어떠했겠느냐는 질문으로 시작하고 그 가정에 대한 결과를 나열합니다.
원수들이 우리의 영혼을 산채로 삼켰을 것이고 홍수가 마을을 휩쓸고 가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은 황폐해졌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에 우리는 원수의 그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우리를 묶고 있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더이상 그 올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부셔버린다고 하십니다.
The snare has been broken.
오늘도 더이상 원수의 올무는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믿음으로 힘차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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