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롬8:8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 – Romans 8:8, NIV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세상의 것들을 취하려는 생각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아닌 자신의 의로 구원받으려는 생각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인 생각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몸과 마음을 가득 채우는 생각
죄인줄 알면서 계속 저지르는 생각

하나님은 이런 육신의 생각뿐인 사람들을 안타까워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 생각들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하는 순간 또 육신의 생각 울타리에 갇히게 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이죠.
결국 오늘 말씀이 기록된 로마서 8장의 첫 절을 기억해야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 없나니(롬8:1)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됩니다.
육신의 생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안에 있게 해달라고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결코 같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육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