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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묵상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by EVAN SHIN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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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_시편 18:6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_Psalms 18:6,NIV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십니다. 
항상 깨어 있으셔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대로 이루어주시는 분입니다. 

단, 응답의 때와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나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맞추려고 한다면 금새 은혜가 없어지고 시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다윗이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었던 것도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부디 오늘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잠잠히 기다리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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