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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지혜118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 롬8:8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 – Romans 8:8, NIV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해 세상의 것들을 취하려는 생각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이 아닌 자신의 의로 구원받으려는 생각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인 생각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몸과 마음을 가득 채우는 생각 죄인줄 알면서 계속 저지르는 생각 하나님은 이런 육신의 생각뿐인 사람들을 안타까워하십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이 생각들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하는 순간 또 육신의 생각 울타리에 갇히게 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이죠. 결국.. 2021. 4. 16.
간절함은 때와 장소를 뛰어넘습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 시5:3 In the morning, LORD, you hear my voice; in the morning I lay my requests before you and wait expectantly. – Psalms 5:3, NIV 간절함은 때와 장소를 뛰어넘습니다. '아침'이라는 시간-새번역에는 새벽으로 표현-은 하루의 시작이며 자고 일어나 머리속이 정리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참으로 축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새벽에 기도하면 좋은 이유라고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5편을 보면 무언가 결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이 기록된 시편 5편은 다윗.. 2021. 4. 13.
가시밭의 백합화같은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 시3:3 But you, LORD, are a shield around me, my glory, the One who lifts my up my head. – Psalms 3:3, NIV 믿음의 고백과 행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시편의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말씀이 기록된 시편 3편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시편을 읽을 때 맨 위에 있는 제목, 각 편이 기록된 시기의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3편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 삶이 절반이 도망자의 신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다윗은 그 와중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 2021. 4. 9.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명확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창12: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 Genesis 12:3, NIV 하나님의 말씀은 가장 명확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것 같지 않다고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확실한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서 무속인들에게 찾아갑니다.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요? 미래를 알면 준비를 할 수 있으니까...? 위험이 있다면 대비할 수 있으니까...? 좋은 일이 .. 2021. 4. 6.
하나님은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사55: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 Isaiah 55:6, NIV 하나님은 언제나 가까이 계십니다. 그래서 어느때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통중에 있다면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고통속에도 소망을 경험하고 이겨 낼 힘을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유혹이 밀려올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우리는 그 유혹을 이길 수 없지만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넉넉히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셔서 대신 싸워주시기 때문입니다. 기쁨과 즐거울 때가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다. 기쁨이 커서 자칫 하나님을 잊어버려 교만해지는.. 2021. 4. 2.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마6:1 “Be careful not to practice your righteousness in front of others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6:1, NIV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지길 원하고 인정받길 원합니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러나길 바라는 것과 드러내는 목적이 하나님의 방향과 뜻에 맞지 않다면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상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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