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마6:1
“Be careful not to practice your righteousness in front of others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6:1, NIV
나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지길 원하고 인정받길 원합니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러나길 바라는 것과 드러내는 목적이 하나님의 방향과 뜻에 맞지 않다면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상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가 아닌 나의 의가 목적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표장은 그렇듯하게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도가, 예배가, 전도가, 선행이 말이죠.
시간과 돈을 들여 여러 행사와 일들을 하지만 결국 그 본질이 하나님께 있지 않다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결국 그 허무함에 지쳐 하나님을 떠나게 될 수 있습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의가 있다면 그의 행위를 기뻐 받으십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예배를 받으시고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선행으로 모두의 마음이 풍성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상,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보장되어 있는데 그 행위가 드러나지 않는다해서 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나와 하나님만의 시간과 장소가 더욱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의 친밀함으로 사람 눈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여 축복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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