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마5:46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will you get? Are not even the tax collectors doing that? – Matthew 5:46, NIV
내 사랑이 아닌 하나님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하시며 오늘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그리고 솔직히 하고 싶지 않는 순종이지 않을까합니다.
우리는 기록된 말씀의 순종은 머리로 알고 있지만 마음과 손과 발은 그렇게 하기를 거부하곤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아도 비난할 사람은 없고 어떻게 하면 내가 당한 것만큼 원수도 느낄 수 있을까하며 고통의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렇게 마음에 분노가 가득 차며 하나님의 사랑은 온데간데 없어집니다.
결국 미움과 분노와 복수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모든 판단과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기도하며 분노를 잠재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려야 합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복수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앞으로 묵묵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신다는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야아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와 내 주변을 사랑하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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