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묵상

믿음은 돌아섬의 선택입니다.

by EVAN SHIN 2020. 10. 12.
반응형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_여호수아 24:22
Then Joshua said, “You are witnesses against yourselves that you have chosen to serve the LORD.” “Yes, we are witnesses,” they replied. _Joshua 24:22,NIV

믿음은 돌아섬의 선택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역사를 들려줍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 수많은 자손을 주시겠다는 것부터 애굽의 종살이를 마치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오기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에 대해서 말이죠.
그러면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묻습니다.

“하나님만 섬기든지, 이방신을 섬기든지 하라.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리라.”

믿음은 좋아보이는 것들을 모아서 취사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세상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진리되시고 길이 되시는 하나님만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맞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증인의 삶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빛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귀한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