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되신 주 앞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사건을 통해 알게 된 부흥의 초석은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영적 준비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성도의 책임을 결코 무효화시키지 않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그분의 때와 방법으로 부흥을 허락하셨습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하나됨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갈망에서 비롯된 성도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상한 심령으로 주의 보혈에 의지하여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 1:13-14)

 
 

 
 
왕 되신 주 앞에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주의 영광
모든 어두움 물리치네

누구도 주 앞에 다가설 수 없네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오직 주의 보혈
주의 긍휼 의지하여 나아가리

왕 되신 주 앞에 나 경배합니다
주님만 찬양받기 합당하시니

큰 존귀와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오 주 앞에 나 나아갑니다
오 주 앞에 나 나아갑니다

오 주님 내가 나아갑니다
오 주님 내가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