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에게 고난은 고난이 아닌 축복입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 시34:19 
The righteous person may have many troubles, but the LORD delivers him from them all; – Psalms 34:19, NIV

의인에게 고난은 고난이 아닌 축복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이 세상 질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정직과 거룩함의 선택으로 자신들의 뜻대로 안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손해를 보거나 고통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혹은 의인의 행동으로 자신의 민낯이 드러나게 되어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됩니다.
이 세상을 사는 이상 이런 고난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들을 그대로 두시지 않습니다. 
사람도 자신을 따르는 자들을 돌보는데 하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냥 내버려두실까요. 
실수가 없으시고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고난 중에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고난의 끝에 축복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본능의 관성을 거스르고 말씀을 사수하며 살아가는 의인들. 
손해 볼 것을 알면서도 세상 질서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아가는 의인들. 

이런 의인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지켜주시고 보상해주십니다. 
오늘도 의인으로 살아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