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5경의 핵심 메시지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전심으로 사랑하라.”
타락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인류였지만 하나님은 한 가정, 아브라함을 통해 사랑의 언약을 이루시며 그들을 창대케 하셨습니다.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며 그분의 자녀로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가르치셨고 높은 곳, 시내산에서 친히 내려오셔서 백성들과 함께 하시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불순종으로 반응한 세대가 아닌 새로운 세대를 택하시고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 가기 전 모세를 통해 광야에서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시며 모세5경을 마무리하십니다.
신명기는 믿음으로 구원의 약속을 받아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입니다.
부정함을 정하게 하는 어린양의 희생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완성됐고 세상과 구별된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 지켜야 했던 수많은 율법 조항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으로 완성됐습니다.
거룩한 곳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
“이스라엘아 들으라”
모든 것 제쳐두고 주의 말씀에 집중하며 순종하겠다는 믿음의 고백,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아무 자격도, 능력도 없는 우리이지만 약속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순종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기쁨으로 고백합니다.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나의 맘을 주께
나의 소망은 주 경외함
내 맘을 다해 주 경배해
내 안에 모든것 주 찬양해
주님만 사모해 영원히
나의 맘을 주께
내 영을 주님께
나 주 위해 살리
살아 있는 동안 어느 순간에도
나 주만 따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