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_빌립보서 1:18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_Philippians 1:18, NIV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사도 바울은 머리와 마음에 항상 예수 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 복음 전파를 결코 한시도 잊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을 마주하고 누구를 만나더라도 중심을 잃고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목적대로 사는 사람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 목적만을 위해 살기 때문입니다.
그 목적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상황도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목적대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선 목적을 알아야합니다.
목적의 대상은 바로 나입니다.
나의 목적, 내가 살아가야 하는 목적말이죠.
그것은 하나님을 믿던 믿지 않던 모두 동일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 그리고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것

그런데 문제는 목적을 알았으니 목적대로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연약해서입니다.
스스로 그렇게 살아갈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향을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그분께 목적대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간구함으로 목적이 이끄는 기적의 삶을 살아가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오직 하나님만 영광받으시면 된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