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_골로새서 3: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_Colossians 3:13, NIV
용서나 사랑이나 시작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과 같이 사람들을 사랑하고 용서하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게 참 쉽지 않습니다.
나한테 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맞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라.”
불가능한 것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나의 모습을 봅시다.
나는 누군가에게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은 아닌지, 그렇게 괜찮은 사람인지 말이죠.
사람들한텐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껜 어떨까요?
하나님 앞에서 당당할 수 있을까요?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나를, 그리고 내 이웃을 하나님은 사랑하셨고 용서하셨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모진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말이죠.
이 위대한 사랑앞에 타인에 대한 나의 증오는 금새 사그라들것입니다.
오늘도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하는 은혜 가득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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