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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지혜

하나님께서 불현듯 말씀하십니다.

by EVAN SHIN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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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_말라기 3:16

Then those who feared the LORD talked with each other, and the LORD listened and heard. A scroll of remembrance was written in his presence concerning those who feared the LORD and honored his name. _Malachi 3:16,NIV

하나님께서 불현듯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믿지 않았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저는 평생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았습니다."


"너는 나를 믿는 것이 무슨 유익이며 나를 믿지 않고 모르는 사람들이 더 잘살고 있다고 한탄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세상에서도 나를 경외하고 믿고 죄를 회개하는 자들을 잊지 않고 생명책에 기록했다.
나를 존중하는 자를 나도 존중하고, 나를 부끄러워하는 자를 나도 부끄러워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실은 믿음의 타협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쉽게 그 타협에 넘어가는 존재가 우리들입니다.  
아무리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을 듣고 알고 믿는다해도 말이죠.  
이러한 연약함을 주님은 아십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이니까요. 

하지만 연약함을 아셔서 “그래, 이번은 넘어가도 괜찮아. 이번 건만 타협하고 다시 돌아와.”라고 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 너의 연약함을 내가 안다. 하지만 너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니 넌 나에게 구하고 순종하면 돼. 내가 그 뒤는 다 책임질께.” 
어떤 것이 더 소망이 되고 믿음직스러운가요? 

오늘도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승리하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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