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인된 사람의 삶은 이렇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 빌1:18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 Philippians 1:18, NIV

하나님이 주인된 사람의 삶은 이렇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거나 의도한 방법대로 되지 않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일로 좌절하고 낙심하며 원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땐 지체없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의 내용은 원망이 아닌 소망입니다. 

“이 과정이 비록 버거우나 결과는 영광임을 믿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이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내가 아닌 하나님이 나타나고 복음이 전파됩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오늘도 이런 사람이 내가 되게 해달라는 믿음의 고백으로 하나님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하루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