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호6: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 Hosea 6:3, NIV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추상적이거나 그저 성경에만 나오는 그런 분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나 항상 계시며 심지어 전쟁중에도, 고난중에도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사람들을 고통 가운데 그냥 내버려둔다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우리는 너무 유한하고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이런 우리들을 아시고 하나님 당신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바로 하나님 말씀이 기록된 성경과 기도를 통해서 말이죠.
인류의 역사 한가운데 계셔서 뜻을 이루어가고 계신 하나님의 발자취와 말씀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성경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알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분의 뜻과 바라보고 계신 곳을 가르쳐 주시고 가리켜주실 것입니다.